【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송지효와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아이돌의 제왕’에 등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이돌의 제왕’으로 꾸며져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2PM, 씨스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송지효는 비스트와 팀을 이뤄 함께 게임을 펼쳤다.
체육돌로 알려진 비스트와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는 최종 미션을 위한 단계별 게임에서 매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씨스타-김종국, 엠블랙-이광수, 인피니트-하하에 이어 4위로 최종 미션에 임하게 됐다.
1위인 씨스타-김종국 팀에 비해 40초 늦게 게임을 시작하게 됐지만 송지효와 비스트는 침착하게 미션을 풀어 나갔다. 가장 먼저 최종 미션 1단계 ‘매듭풀기’를 성공한 이들은 칠교 역시 어렵지 않게 해결했다.
결국 송지효와 비스트는 깃발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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