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아육대’ 시우민이 풋살 경기 중 자살골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남성그룹 엑소(EXO) 시우민은 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자살골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B팀에 속한 시우민은 D팀의 공격을 막다가 자살골을 기록했다.
시우민은 자살골을 넣은 뒤 ‘아육대’ B팀 멤버 수호, 백현, 호야, 우현 등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시우민의 자살골과 이기광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D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대세로 떠오른 전현무, 개그우먼 맹승지를 비롯해 김제동, 데프콘, 이기광, 해설위원 윤여춘(육상), 윤혜영(양궁), 이상윤(풋살) 등이 진행을 맡았다.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 녹화에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B1A4, 틴탑, 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BTOB, 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참가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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