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남성그룹 2AM의 정진운이 발목 부상에도 ‘뮤직뱅크’ 진행을 차질 없이 소화했다.
30일 생방송 KBS2 ‘뮤직뱅크’에서 정진운은 의자에 앉은 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모았다.
정진운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배우 박세영은 의자에 앉아 있는 그에게 “오늘 키가 작아진 것 같다. 나와 눈높이를 맞춰주려 그런거냐. 매너남”이라고 농담했다.
정진운은 멋쩍은 듯 미소를 지으며 “운동을 하다 다리를 다쳤다. 여러분도 운동 전에는 철저한 준비운동 잊지 말길 바란다”고 다리를 다친 이유를 설명했다. 정진운은 다리를 다쳐 일어서지 못했음에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무리없이 ‘뮤직뱅크’를 이끌었다.
정진운은 지난 27일 운동 중 왼발을 다쳐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정밀검사 그는 결과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외에도 ‘뮤직뱅크’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B.A.P(비에이피), 제국의 아이들, TASTY(테이스티), 헨리, M.I.B(엠아이비), 2NE1(투애니원), 틴탑, 에프엑스, K-hunter(케이헌터), NC.A(앤씨아), 스피카, 빅스타, wassup(와썹), 유성은, 더블에이,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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