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천명훈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20일 방송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의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천명훈은 “요즘 연애 중인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눈이 가는 사람이 있다”며 13살 연하의 유라를 지목했다.
이어 “나는 토니가 혜리를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뒀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천명훈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토니를 향해 “함께 자리를 좀 만들어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토니안은 천명훈에게 소개시켜 줄 수 없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해 또 다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토니안은 현재 16살 연하의 걸스데이 혜리와 핑크빛 연애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3월부터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4월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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