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라면 버거’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라면 버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라면 버거는 기존의 햄버거 빵 대신 라면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는 지난 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라면 버거 시식회에 등장한 것이다.

해당 ‘라면 버거’는 삶은 라면을 프라이팬에 넣고 살짝 구워 빵 모양의 틀을 만든 것이 눈에 띤다. 속 재료로 양상추 대신 잘게 썬 파를 넣었다는 것도 특이하다.

이 라면 버거를 개발한 일본인 요리사 시마모토 게이조는 뉴욕에 라면 버거 레스토랑을 열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면 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면 버거, 독특한 비주얼이다” “라면 버거,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라면 버거, 우리나라엔 없나요?” “라면 버거, 뉴욕가면 꼭 먹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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