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영화 ‘링’의 귀신 사다코로 변신했다.
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장면은 영화 ‘링’ 에 나오는 사다코를 모티브로 한 것이 맞습니다. 여름이니까. 납량특집으로. 싼다코.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영화 속 귀신과 비슷하게 손을 짚은 채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는 모습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그녀는 헤어 롤을 만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실에서 촬영한 듯 그녀의 뒤로 비친 변기 역시 공포보다는 웃음을 더했다.
산다라박 사다코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정말 귀엽다.” “산다라박 매력 있다.” “연출이 제대로다.” “무섭기보다는 사랑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