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이 평창의 한 골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졌고, 이를 일행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은 “라운드를 마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있던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들과 라운드를 마친 뒤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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