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민국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5년 전 앳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민국이 지난 2008년 MBC ‘일밤’ 파일럿 프로그램 ‘친친(친한 친구)’에 출연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당시 5살이었던 민국이 동생 김민율과 닮은꼴 행동을 보였다는 것.

첫 방송 출연에는 많이 긴장한 탓인지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등 말을 얼버무렸다. 이에 김신영은 “민국이는 더빙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민국은 인터뷰 도중에 마스크를 쓰는 돌발 행동을 하거나, 집에 가고 싶다며 생떼를 쓰는가하면 갯벌에서 볼일을 보는 등 다소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모습은 ‘아빠 어디가’에서 강아지와 대화를 하며 4차원 매력을 뽐낸 민율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국 5년 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국, 5년 전만 해도 까불던 녀석이 지금은 의젓한 맏형이 됐네요” “김민국 5년 전, 저때도 귀여웠구만” “김민국 5년 전, 민율이랑 판박이였네” “김민국 5년 전, 비교해보니 폭풍성장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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