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고인이 된 LG 이장희 선수를 애도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채 피지 못한 꽃인데 안타깝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장희는 지난 15일 오후 4시경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이나 타살 흔적이 없는데다 정황상 주차장 입구 난간에 앉아있다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희는 경기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2012년 7라운드로 LG에 입단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후 1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