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혼자 24조각 먹고 쫓겨났다”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혼자 24조각 먹고 쫓겨났다”
  • 임가희
  • 승인 2013.07.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임가희】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식신 시절 피자 뷔페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멤버들은 소문난 식탐을 자랑하는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와 먹방(먹는 방송) 대결을 펼친다.

녹화에서 멤버들은 평균 몸무게 100kg에 육박하는 세 사람의 등장에 긴장했다.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김신영이 식신 시절 피자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 MBC 에브리원

다이어트로 약 18kg 감량에 성공한 김신영은 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나 이제 돼지 아니지?”라며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무한걸스’ 멤버들은 그런 김신영에게 “얼굴이 돼지상”이라고 놀려 굴욕을 안겼다.

이어진 먹방 대결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세 사람은 28인치 피자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란 것도 잠시 대결이 시작되자 그들은 초스피드로 피자를 먹었다.

이 가운데 김신영은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며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먹지 않았다. 뚱뚱했을 때는 피자 뷔페에서 혼자 24조각을 먹다가 쫓겨난 적도 있다”고 피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임가희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