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핫젝갓알지, 은지원 “난 한 번 갔다 와서 인기 없다”
해피투게더 핫젝갓알지, 은지원 “난 한 번 갔다 와서 인기 없다”
  • 임가희
  • 승인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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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가희】 핫젝갓알지 멤버 은지원이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1세대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핫젝갈알지의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출연했다.

199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 아이돌 그룹 H.O.T, 젝스키스, god, N.R.G 출신인 이들은 핫젝갓알지 결성 배경부터 과거 활동 비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해피투게더 핫젝갓알지, 핫젝갓알지 은지원이 해피투게더에서 이혼을 언급했다. ⓒ 해피투게더 캡처

이 가운데 핫젝갓알지 멤버들은 그룹 내 외모와 인기 서열을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KBS2 ‘1박 2일’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은지원은 자신을 하위권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은지원에게 “왜 본인이 4위라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은지원은 “난 한번 갔다 오기도 했고…”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2010년 4월 첫사랑 이모씨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8월 이혼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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