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해 유명세를 탄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확인비행물체(UFO)에 관한 극비 문서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스노든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UFO와 지하도시에 거주한다는 ‘초지구적 존재’에 대해 기자들에게 폭로했다”며 관련기사의 주소를 링크했다.
스노든은 해당 기사에서 “정부는 인류보다 아주 진보된 종족을 인지한지 오래 됐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그는 “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대부분의 인원들은 지구의 맨틀 안에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지능이 높은 종족이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대통령은 그들의 활동에 관한 일일 브리핑을 받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그들의 기술이 현재 우리보다 발전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구 안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지구공동설’과 유사하다. 지구공동설은 지동설이 승인된 18세기 이후에 나타난 지구 형태에 대한 가설로 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거기에 생물체가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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