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김태원이 후배 손진영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손진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가수와 예능인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그는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구멍 병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 가수 김태원은 손진영의 고민에 대해 “아직 고생을 덜 해봐서 그렇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손진영은 김태원의 돌직구에 곧바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 아니라 김태원은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에게 “뒤늦게 전성기를 맞은 동병상련 입장이다. 두고두고 이 시기를 누리자”고 응원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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