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아이비가 음악감독 박칼린의 문신과 몸매를 감상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가수 BMK와 아이비, 작곡가 김형석, 박칼린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비는 과거 박칼린을 사우나에서 만난 상황을 떠올리며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고 있었다. 사우나에서 봤는데 힐끔 뒤태를 봤더니 등에 문신이 있더라”라고 밝혔다.
“뒤태와 문신이 어울렸느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아이비는 “장난 아니었다. 쌍코피 나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들도 같은 여자의 몸매 보는 걸 즐긴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걸 보니까 좋았다. 살결이 뽀얗고 부드러워 보였다”고 그녀 몸매를 극찬했다.
아이비는 지난해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 록시하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박칼린은 ‘시카고’ 음악감독으로 아이비와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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