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음악감독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칼린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가수 아이비, BMK,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18세 연하의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건 진짜 아니다. 정말 가족”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형석 역시 “최재림에게 박칼린 선생님은 멘토다. 정말 친하고 오래됐다”고 거들었다.
이어 박칼린은 과거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밖에 없다. 다 짝이 있거나 결혼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지난 2009년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에피소드 중 하나인 합창단 프로젝트 당시 지휘자 박칼린을 돕기 위해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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