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실제성격을 밝혔다.
아이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뮤지컬배우 박칼린, 작곡가 김형석, 가수 BMK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엽기적인 행동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그녀는 “원래 몸개그를 좋아한다”며 입을 열었다.
MC들은 “원래 엽기적이고 털털한 것을 좋아한다”는 아이비의 말에 엽기 셀카를 거론하며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아이비는 “이런 포즈와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돈 떨어져서 저러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나는 원래부터 털털했고 엽기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는 “조금만 표정을 찡그려도 남들보다 과하게 나온다. 나는 대극장용 배우인 셈”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