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
라디오스타,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
  • 유주현
  • 승인 2013.07.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유주현】가수 아이비가 박진영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아이비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해 프로듀서와 가수로 다시 만난 박진영과의 인연을 전했다.

박진영과 8년 만에 다시 만난 아이비는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면서 “박진영이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 박진영 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라디오스타 가수 아이비가 박진영에 대해 폭로하고 나섰다. ⓒ MBC

이어 “예전에는 녹음 시 너무 깐깐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다. 같은 부분을 몇 백번 하게 됐었다. 그런데 이번엔 하루 만에 녹음이 끝났다”라며 박진영의 바뀐 작업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덧붙여 박칼린은 “박진영 회사의 비, 노을, 별 노래를 가르쳐줬었다. 그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박진영이 엄청 세더라. 무서운 건 박칼린이 아니라 박진영이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호랑이 선생님 편’에서는 4차원 섹시 디바 아이비를 비롯해 카리스마 음악 감독 박칼린, 히트 작곡가 김형석, 소울 국모 BMK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유주현
유주현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