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당구선수 차유람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차유람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 하러 와서 이봉주 선수와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봉주 선수와 함께 성화봉을 들고 서있다.

차유람은 환한 미소로 ‘당구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그녀는 청순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유람 단발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진짜 아름답다.” “역시 당구여신이다.” “차유람 단발 변신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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