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이창훈이 16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창훈은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미모의 아내 김미정 씨, 딸 효주와 함께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녹화에서 이창훈의 아내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서구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모두의 부러움을 산 이창훈은 현재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는 사연을 고백했다.
16살 어린 신부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이창훈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니며, 금슬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어느 순간 부부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각방까지 쓰게 됐다고.
이와 함께 그는 44살에 얻은 소중한 딸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주며 애정을 표했다. 또한 5살 효주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러브 하우스도 소개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창훈 가족의 단란한 태국 여행기는 26일 ‘좋은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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