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배우 정우성이 코믹댄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영화 ‘감시자들’의 주연배우 정우성, 한효주, 2PM의 준호가 출연해 사신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을 통해 생애 첫 ‘예능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정우성은 이날 ‘복수의 사신’으로 나서 탈락자들이 원하는 순서대로 런닝맨 멤버들을 전원 아웃시키는 지령을 받았다.
이광수와 하하는 탈락자로 선정돼 데스노트를 부여받고 정우성과 한 팀을 이뤘다.
하하와 이광수는 정우성을 보고는 깜짝 놀라 소리치는 등 팬심을 발휘했다. 특히 하하는 “한효주보다 더 좋다”며 그에게 안기기도 했다. 하하와 이광수는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하하와 이광수는 정우성 사진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부여받고 “살아있네 정우성”이라고 외치며 코믹 댄스를 췄다. 정우성도 두 사람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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