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승리의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9.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기록보다 0.5%P 상승한 수치. ‘못난이 주의보’는 MBC ‘오로라 공주’(9.1%)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주인공 임주환과 강소라는 깜찍한 기념 인증샷과 함께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극중 묘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청률 상승의 힘인지 임주환과 강소라는 여느 때보다 신이 났다고.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은 부모를 잃고 살인범으로 몰려 12년간 복역 후 출소한 공준수 역을 맡았다. 강소라는 재벌가 손녀지만 집안 배경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동대문에서 의류사업을 펼치는 나도희를 연기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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