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장경영, 누나 장윤정 문자 공개 ‘화제’
쾌도난마 장경영, 누나 장윤정 문자 공개 ‘화제’
  • 유주현 기자
  • 승인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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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장경영이 장윤정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쾌도난마’에는 가수 장윤정 어머니인 육씨와 남동생 장경영이 출연해 논란을 빚었던 10억 원대 빚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경영은 누나인 장윤정과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쾌도난마'에서 장경영이 누나 장윤정의 카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쾌도난마 캡처

지난 1월16일 장윤정이 남동생에게 보낸 문자에는 “니가 돕지 않으면 정말 누나랑 아빠는 이 나라 떠나야해. 누난 은퇴해야하고, 잘못된 일 바로잡는 거니까 제발 도와줘”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장경영은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누나와 아버지가 동의했으니 나에게 전화 유선으로만 동의하면 된다는 내용의 글”이라고 설명했다.

또 2월에는 “300 입금된 것 확인했다. 무리한다 싶으면 안 해도 돼. 합의 문제는 조율해야 하는 걸 테니 변호사 사무실 쪽에 얘기해 볼 테니까 그쪽에서 연락 갈거야. 아빠 생각보다 몸이 많이 상해있어. 그러니 아빠 찾아가는 건 하지 말아라. 엄마 의견을 니가 중간에서 조율하고 전하듯 아빠 의견은 변호사 통해서 전달할거니까 연락가면 상의해 잘 얘기해 놓을테니까 수고해”라고 적혀있다.

이 문자는 장경영이 누나에게 빌린 5억원대 사업비를 매달 300만원씩 상환하고 있다는 증거자료로 내보였다.

또한 장윤정은 외숙모에게 카카오톡으로 “내가 죽던지 사람을 시켜서 죽이든지...”라며 “그래야 이 관계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영은 이에 대해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기 위해 외숙모에게 설명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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