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30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올해 만 35세인 전현무는 이날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여자 친구는 없지만 40세 전에는 할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리를 잡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결혼보다 방송 활동이 우선이라는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 할 때 비호감 이미지가 많았다.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훈남이 됐다”며 “훈남 이미지를 좀 더 누리고 난 후에 결혼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9월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JTBC ‘히든싱어’와 tvN ‘현장토크쇼-택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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