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택연, 배려 돋보이는 ‘선남선녀의 만남’

【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2PM 택연이 개그우먼 김지민 옆에서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과 김지민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소 아담한 체구의 김지민을 위한 택연의 센스 넘치는 ‘매너다리’가 훈훈함을 더했다.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연 훈훈해.” “두사람 은근 잘 어울린다.” “비주얼 남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과 택연은 오는 31일 방송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에 함께 출연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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