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다리는 저리지만 ‘감쪽같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다리는 저리지만 ‘감쪽같네’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5.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안성은】 수업 중 교수님 몰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학생은 수업시간에 턱을 괸 채 수업을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수업 중 교수님 몰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 온라인게시판

그러나 학생의 주변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발 끝에 노트북을 올려둔 그는 책상 뒤에 숨어있는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시선만 아래로 옮긴다면 수업 시간에 얼마든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다리 근육이 다소 저릴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들킬 염려가 거의 없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하고 싶을까?” “대단하다.” “다리에 쥐 날 것 같아.” “심심하진 않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