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수업 중 교수님 몰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학생은 수업시간에 턱을 괸 채 수업을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학생의 주변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발 끝에 노트북을 올려둔 그는 책상 뒤에 숨어있는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시선만 아래로 옮긴다면 수업 시간에 얼마든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다리 근육이 다소 저릴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들킬 염려가 거의 없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하고 싶을까?” “대단하다.” “다리에 쥐 날 것 같아.” “심심하진 않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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