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이보영이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를 통해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조수원 PD와 배우 이보영, 윤상혁, 이종석, 이다희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보영은 속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카메라 세례를 받는 등 주목을 끌었다. 이보영은 시스루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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