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로 ‘무한도전’이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7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무한도전’이 선호도 12.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에만(1월, 3월, 4월) 4번째 1위를 차지한 기록이라 의미를 더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변함없이 7년 동안 주말 밤 예능을 책임지고 있다. ‘무한도전’은 ‘도전’을 키워드로 매주 새롭고 재치 있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진행,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위에는 7.2%의 지지를 받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지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대상을 선정했으며 전화 응답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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