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양심의 가책 느꼈다”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양심의 가책 느꼈다”
  • 유주현 기자
  • 승인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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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개그맨 유세윤(33)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29일 “유세윤이 음주운전 뒤 자수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일단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세윤을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유세윤이 음주운전 뒤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 유세윤 트위터

앞서 유세윤은 같은 날 오전 4시경 서울 강남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세윤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던 것이다.

자수 당시 유세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며 자수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되는 수치였다.

유세윤의 소속사 측은 “매니저가 일단 대리기사를 불러 줬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며,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바 있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심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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