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와 볼링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의 승리는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에 돌아갔다.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하며 속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팀의 에이스이자 맏형으로 활약을 기대했던 이병진이 끝내 눈물을 흘리며 속내를 전해 멤버들을 숙연하게 했다.
이에 예체능 팀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고 최강창민은 그런 이병진에 함께 눈물을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볼링을 치는데 도움도 안 되고 형들이 저 봐줄 시간에 개인 연습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팀에 짐이 되는 것 같고 도움도 되지 못했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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