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일베’를 주제로 진행된 ‘100분 토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곽동수 교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내고 왔습니다. 법질서 테두리 안에서 최소한의 한계인 차별금지법 같은 걸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왔답니다. 전 오늘은 글이 많이 올 것 같아서, 이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새벽 그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일베 그리고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에는 곽동수 교수를 비롯해 진성호 전 국회의원, 이재교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이호중 서강대 교수,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함께했다.
이들은 최근 극우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베’가 폐쇄 논란에 휩싸인 것부터 ‘일베’가 보이는 역사에 대한 해석, 근대사 인식 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또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비하하고 모욕하며 이를 즐기는 성향의 다른 사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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