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남규리가 나쁜손을 선보였다.
남규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정도시’ 화보촬영. 경호오빠랑 규리예요. 내 나쁜 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나쁜손’을 직접 고발한 그녀는 정경호와 풀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는 가운데 그녀의 손이 머문 곳이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의 손이 포착된 곳이 다름아닌 정경호의 허벅지였던 것.
이어진 사진에서도 남규리는 정경호의 다리에 손을 댄 포즈로 ‘나쁜손’을 보였다.
남규리 나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상습범?” “남규리, 정경호.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남규리, 스스로 고백하는 모습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와 정경호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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