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구라, 정유미 외모 독설 “솔직히 절세미인은 아니다”
화신 김구라, 정유미 외모 독설 “솔직히 절세미인은 아니다”
  • 임가희 기자
  • 승인 2013.05.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임가희】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정유미의 외모를 두고 독설을 날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유미는 100번의 오디션 탈락 경험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는 2011년 SBS 주말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기 전까지 10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회상했다.

김구라가 100번 넘는 오디션에 탈락했다는 정유미에게 특유의 독설을 뱉었다. ⓒ 화신 캡처

단역부터 착실히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한 그녀는 “목소리 톤이 마음에 안 든다거나 얼굴이 매력 없다는 이유로 100번 넘는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정유미의 말에 MC 김구라는 “솔직히 절세미인은 아니다”며 특유의 독설을 내뱉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배우 장혁은 “내 생각은 다르다.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서서히 스며드는 얼굴”이라며 “그런 외모가 한번 스며들면 나오기 쉽지 않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정유미는 귀염성 있는 얼굴”이라고 상황을 수습하려 했고 MC 신동엽은 “이미 늦었다”고 이를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