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꽃받침, 아이유-손태영과 함께 ‘봄꽃 세자매’

【인터뷰365 안성은】 ‘최고다 이순신’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미모를 뽐냈다.

손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봄꽃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안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슬리퍼를 같이 맞춰 신는 깨알 같은 자매간의 우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손태영, 아이유, 유인나 꽃받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한 자매다.” “세 사람 다 매력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자매들!” “복받은 외모의 자매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n918@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