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가수 하하-별 부부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이광수의 ‘깨알’ 등장이 관심을 모았다.
하하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기린’이라고 쓴 짤막한 단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와 별은 가죽 소재의 블랙 자켓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하하와 별 사진에는 배우 이광수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에는 그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 희미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는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대 하하-별 부부와 함께 ‘깨알’같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하하는 이광수의 별명인 기린을 이용해 사진에 재미있는 제목을 붙였던 것이다.
‘하하 별 기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별 기린, 이광수의 병풍 등장 재밌네요” “하하 별 기린, 셋이서 사이가 좋아보인다” “첫 번째 사진은 이광수가 동물원 기린처럼 나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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