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윤손하가 임주환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 현장이 소개됐다.
윤손하는 극중 임주환의 첫사랑 유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최근 화제가 된 벚꽃 키스에 대해 “새벽 2시에 찍기 시작해서 4시경 촬영을 마쳤다. 신은 길지 않았지만 여러 각도로 촬영하느라 30번 넘게 찍었다”고 털어놓았다.
키 186cm의 임주환과 촬영을 해야했던 그녀는 “키가 커서 정말 고생했다. 다음 날 목에 무리가 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손하는 “순수한 키스를 표현하기 위해 코가 닿지 않게 고개를 트는 것 대신 서로 마주보면서 입을 맞추는 연출을 했다.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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