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손진아】 배우 이광수가 올 블랙 시크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올 블랙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과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이날 영화배우 김상경,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광수는 하하, 지석진과 함께 ‘배신자 클럽’이 되어 200개의 열쇠 중 단 하나의 진짜 열쇠를 찾아 보물을 획득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광수는 게스트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로 구성된 형사팀에게 추격당하는 범인 역할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배신자 클럽’을 쫓던 엄정화가 멀리서도 단번에 그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신체 비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긴 팔과 다리는 모래사장 위 펼쳐진 미션에서 상대편 유재석의 미션 성공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이광수는 남들보다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 마지막 튜브를 거머쥔 채 미션 성공을 앞두고 있는 유재석의 튜브를 손쉽게 빼앗아 전력 질주하는 등 멋진 활약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델 포스 작렬!” “시크한 매력 폭발.” “역시 모델 출신다운 위엄이 느껴져.” “갈수록 훈훈해지는 이광수!” “뭘 입어도 화보네.” “오늘도 이광수의 활약이 빛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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