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 GD(지드래곤)에 대한 패션지적으로 큰 이슈를 얻었던 개그맨 정형돈이 이번에는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의 안무 지적까지 하고 나섰다.
오는 30일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전문 종합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두 MC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신곡인 ‘Watch Out(워치 아웃)’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주간 아이돌’의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에서 아이돌이 직접 뽑은 ‘유재석, 강호동 뺨치는 예능돌’에서 1위를 거머쥔 광희를 위한 축하 세리머니였던 것.
‘제국의 아이들’의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추면서 특유의 발랄한 댄스를 잘 살린 듯 했으나 정형돈은 정색하며 잠시 노래를 끊고 “이대로는 안 된다. 포인트가 없어 보인다. 춤은 ‘이렇게 춰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춰야 한다”며 포인트 안무를 바꿀 것을 제안했다.
정형돈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복고풍의 안무를 즉석에서 제안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녹화장에서는 아이돌의 친필 설문지를 살피며 광희가 예능돌 1위인 이유를 짚어보기도 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한 광희와의 전화연결로 흥분 가득한 소감을 들려주어 큰 웃음을 줬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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