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서울대 학생들이 교내 매점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간식은 초콜릿 제품과 카페인 음료로 나타났다.
15일 서울대 생활협동조합이 집계한 지난해 서울대 매점 9곳의 간식 판매량 통계를 보면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가 2만5천462개 팔려 과자류 가운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닥터유 에너지바를 포함해 10위 안에 에너지와 당 보충에 유용한 초콜릿이 들어간 제품은 9개나 이름을 올렸다.
크라운 키커(2만3천919개), CJ 맥스봉 치즈(1만7천477개), 롯데 빼빼로(1만5천808개), 크라운 미니쉘 아몬드(1만5천261개)가 과자류 판매량 2∼5위를 차지했다.
음료는 생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다. 코카콜라 순수 500㎖와 해태음료 강원 평창수 500㎖가 각각 음료 판매량 1위(11만6천939개)와 2위(8만556개)를 차지했다.
생수를 제외하면 카페인 음료나 '에너지 드링크'를 표방한 음료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인 롯데칠성 핫식스는 6만4천907개 팔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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