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우미로 변신했다.
지난 9일 MBC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뽕 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신청해주세요. 하루 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 서비스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하실 때 정확한 장소 기입해 주시면 더 신속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제안한 아이디어. 당시 정형돈은 “SNS로 준하 형 번호를 공개해 그 번호로 전화를 거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들어주자”라고 한 바 있다.
실제로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을 찾아 개그우먼 김신영과 생방송에 출연하고 시청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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