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FC 슛돌이’ 주장 지승준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크한 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효정 씨는 “오, 우리 꼬맹이. 오늘은 좀 시크하네.”라는 글과 함께 지승준의 사진 두 장을 올려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효정 씨가 공개한 사진 속 지승준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기존에 어리고 귀엽기만 했던 FC 슛돌이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웃음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지승준은 현재 12살,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우월한 기럭지로 보는 이들로 부러움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했다.
슛돌이 지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 아드님을 저에게 넘겨주세요.”, “진짜 많이 컸네요. 너무 잘 생겼다.”, “주위에서 후광이 보이는 듯.”, “그냥 포즈가 대놓고 화보.”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2005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FC슛돌이’의 주장이자 얼짱 골키퍼로 인기몰이를 했고 지승준의 얼짱 엄마도 함께 인기선상에 올랐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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