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탄생 김진우-이채영, 가족 반대에도 ‘결혼 진행’
가족의탄생 김진우-이채영, 가족 반대에도 ‘결혼 진행’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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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가족의 탄생’ 김진우와 이채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7일 방송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수호(김진우 분)와 예리(이채영 분)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나갔다.

결혼을 앞둔 수호는 진철(임채무 분)을 찾아가 청첩장을 건넨다.

‘가족의 탄생’ 김진우와 이채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 가족의 탄생 캡처

그러나 진철은 “꼭 와달라”는 수호의 부탁에도 “나는 너희 결혼 허락한 적 없다”며 단호한 자세를 보인다. 수호는 “예리하고 행복하게 지낼 자신 있다. 제발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결혼식 당일 수호의 가족들을 비롯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리는 자신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자 당황한다. 그녀는 “우리집 식구들은 어디 갔느냐”며 찾는다.

이밖에 수정(이소연 분)은 계속해서 미희(나영희 분)를 찾는 인우(김승환 분)을 향해 “엄마를 그만 찾아오라”고 말한다. 이에 인우는 “너희 엄마가 많이 아프다”며 그간 숨겨온 사실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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