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독도를 복속한 신라장군 이사부가 드라마와 테마공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로 부활한다.
강원 삼척시는 평창동계올림픽 등으로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안 관광객에 대비해 올해부터 다양한 이사부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삼척시는 우선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관하는 독도전시회를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어 8월에는 '이사부와 동해, 그리고 독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사부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삼척시는 이 같은 학술·역사적 재평가를 바탕으로 드라마 제작, 테마공원 조성, 삼척·오분항 일대 역사 유적 복원 등 이사부 관련 콘텐츠 개발을 문화·관광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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