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차인표가 가수 개리의 남모를 선행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차인표와 리키 김,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미션을 펼쳤다.
이날 오프닝부터 게스트 세 사람과 멤버들은 등 뒤에 붙은 이름표 떼기 미션을 진행했다. 숨어서 상대편 이름표를 뜯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차인표는 개리와 김종국, 이광수를 발견했다.
차인표는 개리를 견제하면서도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전해달라고 옷을 우리 집에 차로 몇 대씩 보내지 않았냐”며 그의 선행을 칭찬했다.
개리의 곁에 있다가 이 말을 들은 이광수와 김종국은 “진짜냐”고 되물으며 무척 놀라워했다. 그러자 개리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그럼 나는 좀 빠져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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