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눕독(Snoop Dogg)의 첫 내한 공연에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스눕독은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에서 열린 ‘유나이트 올 오리지널스 라이브 위드 스눕독(Unite all Originals Live with Snoop Dogg)’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데뷔 20년째를 맞는 스눕독은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 무대에서 아디다스 모델로 함께 활동 중인 2NE1과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2NE1은 ‘Fire’, ‘Can't nobody’, ‘박수쳐’,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총 4곡의 단독 무대도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스눕독은 독특한 랩 스타일과 목소리로 1992년 처음 대중에 알려졌다. 그는 20년간 미국에서만 총 1억 7천 만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힙합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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