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상엽이 촬영장 소식을 전했다.
이상엽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중에...”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상엽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의 키다리아저씨 동평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상투머리에 비단한복을 입고 카페 테이블에 엎드린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원한 이목구비에 새침해 보이는 표정이 더해져 조선 꽃미남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은 밤샘 촬영 시작 전 휴식 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엽의 촬영장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말 힘들어 보인다.” “동평군, 힘내세요!” “떡실신한 꽃선비?” “조선 선비가 카페에?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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