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무한도전’이 직장인들의 희노애락을 담은 뮤지컬 ‘무한상사’를 선보인다.
27일 방송예정인 ‘무한도전’에서 직장인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창사 8주년을 맞은 ‘무한상사’를 기념하며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상황극을 재구성했다.
이번 ‘무한상사’는 모든 샐러리맨의 근심거리이자 공포 대상인 정리해고를 소재로 다뤘다.
이에 멤버들은 해고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무한상사’를 먹여 살릴 미래형 슈트 제작 임무에 충실히 임했다. 이들은 각자 제작한 슈트를 입고 배구선수의 강 스파이크와 강풍, 폭우에 맞서는 등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무한상사’ 특유의 리얼한 콩트 연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각 상황에 맞는 노래들을 불러 공감대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유명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중 하나인 ‘One Day More(원 데이 모어)’를 각자 심정을 담아 개사했다. 이 과정에서 깜짝 놀랄만한 반가운 얼굴과 앙상블 50여 명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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