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독립·예술영화의 축제'인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25일 오후 막을 올리고 9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제는 5월 3일까지 전주시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영화의거리 극장가 등 13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인도 등 46개국 장편영화 117편과 단편영화 61편, 이벤트 상영작 12편 등 모두 190편이 경쟁부문과 시네마 스케이프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스크린에 오른다.
개막작으로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로랑 캉테 감독의 '폭스파이어'가, 폐막작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여성감독인 하이파 알 만수르의 첫 장편영화 '와즈다'가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상영작 외에도 다양한 야외 행사가 마련돼 영화팬들을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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