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김진아가 하와이에서 새로 마련한 집을 소개했다.
김진아는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하와이 호놀룰루 카이에 정착,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진아는 남편 케빈과 10개월 동안 함께 마련한 저택을 공개했다.
실외 수영장까지 겸비한 김진아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김진아와 김진아 남편, 아들 등 세 식구를 위한 각자만의 서재가 시선을 끌었다.
김진아는 “백만 불짜리를 보여주겠다”며 하와이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헤드가 훤히 보이는 경관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이 집을 보고 천장 높은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다른 집은 둘러보지도 않았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다. 최대한 넓게 만들 수 있을 만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통 유리로 인테리어를 개조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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