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박시은이 항간에 떠도는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박시은 소속사 측은 22일 “부케를 받은 것은 박솔미와 친분 때문”이라며 “진태현과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한재석과 박솔미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동료 배우 진태현과 공개 연인 사이인 그녀가 나이 또한 결혼 적령기를 꽉 채운 탓에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단순한 친분 탓이니 무리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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