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배우 한예슬이 금발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한예슬은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니콜라 포미체티와 함께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와 함께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향후 활동 계획을 묻자 “현재 차기작들을 검토 중이다. 빨리 활동하고 싶다"라고 욕심을 내비쳤다.

또한 그녀는 패션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예슬은 “나름의 노하우와 경력들을 모두 합쳐서 뭔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해보고 싶다”라고 패션에 대한 그녀의 관심을 표현했다.

인터넷뉴스팀 남우정 기자 ujungna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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